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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122021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단전, 단수, 임대료 체납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17가지의 항목 중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중앙 및 지자체 발굴대상자로 전산에 등록한 것을 계기로,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72일까지 실제 위기상황 여부를 파악한다.


특히, 2021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역대 가장 많은 777건이 추출됨에 따라, 실직과 질병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가정에 한시생계지원 사업을 비롯한, 공적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두천시는 2개월 단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을 통해 20214월말 기준으로 발굴대상 966건을 100% 처리했고, 복지서비스 연계 실적 또한 75%에 육박하는 등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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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3 2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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