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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안성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정비 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 보급하여 정보화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급 PC는 총 50대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53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보급 대상자는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대상자 모집이 완료되면 오는 6월까지 PC를 보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PC 보급 사업은 버려지는 PC를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PC가 꼭 필요한 분들께 보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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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9 2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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