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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과천교당 마스크와 라면 기탁식(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과천시 중앙동은 원불교 과천교당(이지연 교무)로부터 마스크 2,000장과 라면 4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와 같은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마스크와 라면은 맞춤형 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40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작년까지는 김치를 전달해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라면을 준비했다. 지속적으로 은혜 나눔 운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동 이정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라면과 마스크를 기탁해 준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불교 과천교당은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케이크 전달을 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원불교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개교를 기념하는 날로 최대의 경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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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9 2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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