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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감리교회가 병원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9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9군포0=장동근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군포시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천영태)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본감리교회는 병원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428일 군포시 산본1(동장 김상만)에 기탁했다.

 

산본감리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나눔키트를 비롯해 가을 등불사역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일년에 세 차례 지역사회에 식사대접을 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 300만원은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와 군포시청 드림스타트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 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들에게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김상만 산본1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031-390-400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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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9 21: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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