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철저한 방역수칙 지키며 진행되고 있는 “청춘 두배로” 재활운동교실(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 보건소 북부보건과는 북부지역 5 ·면인 통진읍, 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춘 두배로재활운동교실을 414일 통진읍 금쌀 공원에서 개강했다.

 

작년 1월 코로나 19로 중단 됬었던 재활 운동교실을 13개월 만에 야외에서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 명부 작성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창한 맑은 날 오랜만에 운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그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아지고 우울증까지 오려고 했는데 너무 좋다시며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 이번 청춘 두배로재활운동교실은 매주 월, 수 오전 10:00~11:00 통진읍 금쌀 공원에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신이 취약해진 어르신들의 강관리를 위해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적거리를 두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됬다며 코로나 상황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16 11:35: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