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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이미지(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올해 ‘배달특급’ 활성화와 착한소비 알라기에 열심히 활동할 청년 서포터즈 ‘청년특급’ 2기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성남시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배달특급 청년서포터즈 ‘청년특급 2기’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12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에 공감하며 소상공인을 돕는 취지에 공감하는 청년들과 함께 서포터즈 ‘청년특급 1기’를 운영했다.


총 140명이 참여했던 ‘청년특급 1기’는 다양한 이미지와 블로그 게시물 등 900여 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배달특급’의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에 모집한 ‘청년특급 2기’에는 총 254명이 참여해 이미지나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으로 ‘배달특급’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들과 함께 슬로건 공모전, 월별 우수게시물 선정 등 다양한 자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0인 이하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청년특급 2기 중 참여 희망자 40명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청년특급 2기 활동 설명, 청년특급 1기 최우수자 2명과의 대담을 진행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자의 권익을 찾기 위한 ‘배달특급’의 공익 서포터즈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다채롭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배달특급’의 상생을 잘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권익을 위한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올해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데 청년특급의 많은 도움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청년특급 2기’는 오는 5월 31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 현재 활발히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가는 ‘배달특급’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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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8 0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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