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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더하기+」 현판 전달식(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일, 이하 협의체’)에서는 지난 3강천철물(대표 이윤기) 방문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은 행복더하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체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내주신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행복더하기+사업’’ 추진하고 있다.

 

후원자의 따뜻한 정성을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감사하고, 기부가 릴이로 이어져 지역사회 내에서 활성화 되어, 나날이 행복이 더해지는 강천면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협의체에서 기획한 특화사업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웃돕기 성금 또는 성품을 연 100만원 이상 후원해 주신 분들 중에서 4명을 선정해 강천면장, 협의체 위원장, 맞춤형복지팀에서 후원자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권영일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협의체에서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강천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협의체에서는 이러한 분들의 마을을 잘 헤아려,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지난 한해 관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인심이 넘치고,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강천면으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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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4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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