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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제95호 탄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깡통뒷고기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깡통뒷고기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95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임난희 대표는 식당 개업 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보도자료를 통해 착한일터를 접하게 되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동두천시가 따뜻함으로 가득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되며, 난치병 아동지원, 제도권 밖 저소득층 지원,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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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3 1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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