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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는 2일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인 김포제일고와 통진고에 전담 취업지원관을 배치했다.

 

취업지원관은 12월까지 각 학교에 상근하며 취업상담, 취업처 발굴 및 일자리 알선, 동행면접, 취업특강,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의 조기 취업을 위해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지원관 운영사업은 전문경력이 있는 만50세 이상 퇴직자의 일자리 지원 및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2021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으로 발굴했다. 지난해 첫 운영에서 취업상담 372, 자기소개서입사지원서 작성지도 및 면접지도 162, 우수 취업처 발굴 112, 기업 현장실습 지원 61, 취업 68명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악화된 고용여건이었지만 15~29세 청년고용률은 전년보다 1.5%p 상승한 43.3%를 보였다앞으로 고졸자 채용 확대 등 청년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김포대학에도 취업지원관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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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2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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