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군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32일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인 I-CAN플랫폼, 송정복합체육센터, 그램책박물관,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등 민선7기 중점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경예산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면밀히 살펴서 편성하고, 경상적 경비와 행사, 축제성 경비 등은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세부 심사와 조정작업 등을 거쳐 추경안을 확정한 후 319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과 지역경제에 대응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경안 편성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예산팀(031-390-00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3-02 09:11: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