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의원 간담회9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는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시의원과 간담회를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정하영 시장를 비롯해 신명순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과 시 간부 공무원,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대책 김포골드라인 운영 안정화 및 혼잡률 개선 방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 추진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에 따른 준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의 경영부담 감소 및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플러스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외계층 지원 등 시의 주요현안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코로나19 퇴치의 첫발인만큼 철저히 사전점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도 포스트 코로나시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다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김포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시로 시의원과의 간담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25 19:0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