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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는 19.2억원의 예산을 투입, 북내면 당우리 우리 · 주암리· 서원리 지역의 금당천 제방에 걷는 길 및 자전거 길을 발굴해 자연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 설치로 명품 하천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금당천은 마을과 마을, 길과 길, 마을과 수계를 연결한 모세혈관과 같은 곳으로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수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위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어, 양평군 일신역에서 여주시 북내면 금당천(금당교) 자연생태길 18Km 구간에 억새풀과 어우러진 걷는 길 및 자건거 길 조성과 지역자원 등에 대한 안내판 설치, 자연석을 활용한 휴식용 의자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공사를 금년 2월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는 2021년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자연친화적 하천과 친수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 층 높아지고 금당천 억새풀과 어우러진 자전거 길 조성으로 우리시를 찾는 자전거 이용객 및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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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5 1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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