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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 경기TP등 소관 공공기관 2021년 업무보고 실시
  • 기사등록 2021-02-20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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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19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50회 임시회 3차 상임위에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1년 업무보고 및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민주, 화성6)는 19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350회 임시회 3차 상임위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2021년 업무보고 및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 받았다.

 

 경기TP의 업무보고에서 경제노동위 의원들은 △스마트공장사업의 보급·확산으로 안전사고의 방지, △안산시에 편중된 사업영역이 경기도 전체로 고르게 배분될 것,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의 활성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기술도 환경에 걸맞도록 접목할 것 등을 주문했다.

 

 대진TP의 경우, △가구인증 사업의 지원으로 국내가구산업 활성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환경적인 문제를 끼치는 슬레이트 처리 사업의 조속한 해결, △가구·섬유 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첨단산업에도 관심을 가질 것 등을 당부했다.

 

 계속된 경기도주식회사, 킨텍스, 콘텐츠진흥원의 업무보고에서는 △배달특급의 활성화 모색, △킨텍스의 주차장 문제 해결, △공정무역 지원사업의 활성화,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지원 유사성 문제,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 사업, △킨텍스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콘진원의 VR·AR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의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3일간의 상임위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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