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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저소득층이 근로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희망키움Ⅰ․ 희망키움Ⅱ ․ 내일키움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계좌) 가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월 일정금액을 3년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아 적은 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 혹은 의료수급가구, ‘희망키움통장는 일하는 주거 또는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대상이 된다.

 

내일키움통장의 가입대상자는 자활근로사업단(읍면동 근로유지형 사업참여는 제외)에서 1개월이상 성실참여한 근로자이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청년(15~39)이며,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의 청년(15~39)이 대상이다.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은 1~10차에 걸쳐 연 10회 가입자를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1~4차에 걸쳐 연4회 모집한다. 지원 혜택과 요건은 통장별로 차이가 있으며, 신청은 가입 기간 내에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접수)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인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자 모집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및 여주시청복지행정과(031-887-22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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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8 2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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