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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직업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행복바우처사업을 기간 1. 27.~2.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본업인에게 1인당 20만원(자부담 4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보건·복지·문화 비용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2001년생부터)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자부담 4만원을 포함 20만원 한도 내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2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찜질방,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기한은 223일까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하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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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8 2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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