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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건설 성금 기탁식(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업 도일건설(대표 김북일)25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일건설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도일건설 김북일 대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든 분이 힘을 내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라며, 뜻깊은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곶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의 뜻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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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7 2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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