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여주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금번 환지예정지 지정은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53필지에 대하여 지난해 10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환지계획 공람을 완료하였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한 의견을 최대한 환지계획에 반영했다.

 

가남읍 태평리 157-7번지 일원 사업면적 59355에 환지방식으로 추진중인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며, 계획인구 1,203(463세대)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용지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가남읍 지역발전과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 조성은 물론 가남태평문화공원과 연계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1-27 10:19: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