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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 찬바람 ..정부, 물량공급 앞당기기 속도전
  • 기사등록 2021-01-24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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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정부가 최근 ‘양도세 중과 완화’ 논란에 선을 그으면서 대규모 물량공급 정책을 중심으로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물량공급 시기를 앞당기기위한 준비절차도 속도전에 들어갔다. 이미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는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지구계획 수립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에는 인천계양, 남양주, 성남, 의왕에서 차례로 3만여 호에 이르는 대규모 사전청약 물량을 쏟아내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불을 지핀다는 계획이다.


다만, 사전청약 물량은 최소 5년 이상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공급절벽이 상당기간 불가피한 이유다.

당장 이번 주 수도권에서 선보이는 청약물량은 2곳 2,285가구다. 그나마 원룸형 오피스텔응 빼고 나면 1500가구 남짓한 초라한 수준이다.


24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의하면 1월 마지막 주(1.25-1.30) 수도권  청약물량은 2곳 228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3곳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곳, 당첨자 계약은 5곳이다.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25일(월) △시흥MTV 거북섬 더웰(오피스텔) 782싷, 28일(목)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가구 등 2곳 2285가구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GS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A10블록에 짓는다. 전용면적 84~205㎡ 1,503가구다
2022년 착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안산 구간) 등 서울 도심접근성을 높인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다. 인천대교와 서해안 조망이 가능하며 워터프론트호수, 수변산책로, 센트럴파크 등 여가를 즐기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코스트코, NC큐브 커낼워크, 롯데몰(예정), 신세계복합몰(예정)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주에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29일(금)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오피스텔)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등 3곳이다.
 
이번 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25일(월) △수원당수 A3 · A4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26일(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C4블록), 27일(수)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C3블록)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28일(목) △시흥MTV 거북섬 더웰(오피스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C1블록), 29일(금) △평택고덕 A3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7곳이다.
 
이번 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25일(월) △신내역 시티프라디움(민간임대) △다산신도시 참아름 6단지(영구임대) △판교밸리자이 1 · 2 · 3단지(오피스텔), 26일(화) △부천 역곡역 일신휴먼하임, 29일(금) △시흥MTV 거북섬 더웰(오피스텔)  등 5곳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똘똘한 한 채를 강조하며 다주택자의 자금원을 차단하는  대출규제정책을 유지한 가운데 공급물량 확대로 부동산 정책의 우선순위를 전환 한 데 대하여는 시장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공급 물량 확대정책은  정치경제적 변수, 공급기간의 장기화, 건축비용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등에 대한 부담과 조바심이 작용할 수 있으나 이 번 만큼은 정부를 믿고 기다리는 자세가 유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시장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 정책은 공급물량 확대에 비중을 둘 수밖에 없다”면서 “올 하반기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공급물량이 늘어나게 되면 오래지 않아  미분양을 염려하는 수준으로 분양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경계의식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분양절벽 현상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오는 7월  인천계양, 9∼10월남양주왕숙, 11∼12월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에서  3만 가구가 공급되는 한편  나머지 3만2000가구가 곧바로 내년 초·중반에 시장에 나온다” 면서 “ 지금은 ‘당장’에서 벗어나 ‘기다림’으로 대처하는 청약자세가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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