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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경(사진=안야요ㅣ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는 안양소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해외시장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2021 토탈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으로 판매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마케팅 체질 개선과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홍보물제작, 전시 및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제품 및 시각디자인 지원, 아마존 등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 청년 인턴십 지원 등 지원 영역을 확대하여 기업당 최대 25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에 본사 및 공장(연구소)가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으로 공고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정된 마케팅 과업수행과 결과물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들에게 맞춤형 토탈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 수출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내수기업의 글로벌화, 해외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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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3 0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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