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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감리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 흥천면은 19일 여주시 효지리 소재 흥천감리교회(목사 정연우)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흥천감리교회 정연우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데 특히 저소득층은 더욱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흥천감리교회의 선행에 재차 감사를 전하며, 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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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0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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