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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새해 첫 주민센터 및 사업소 현장 순시 .. 18일부터 이틀간 직원 등 격려
  • 기사등록 2021-01-18 12:18:17
  • 기사수정 2021-01-18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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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직원으로 부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있는 김상돈 의왕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이 새해 첫 동사무소 및 사업소 순시에 나선다.


의왕시는 김 시장이 새해를 맞아 18일과 20일 이틀간 의왕시 6개동 주민센터와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김 시장은 첫째 날인 18일 오전동 주민센터 등 7개 부서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등으로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민원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안정화 방안,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 활성화 대책은 물론 2월부터 시행되는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제도 정착방안, 민원창구 가림막 설치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민원인과의 소통불편 등 민원 현안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행정·복지의 최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여러분들이 의왕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대민행정업무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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