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화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인력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화성시 향남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람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요양원 대상 집단 전수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수검사 접수와 안내업무에 참여함으로서 검사를 받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신속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동절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에서 임시운영 되는 선별진료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재단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기까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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