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자전거플랫폼(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돕고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앙공원에 ‘자전거 플랫폼’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자전거 플랫폼’은 자전거 이용자가 양재천 등을 달린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중앙공원 별양상가 측 하천 법면에 100㎡ 규모로 조성되었다. 자전거 플랫폼에는 파고라와 기존 하천변 수목을 살린 원형의자, 자전거 거치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별양상가쪽에 근접하게 설치해, 스마트도서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계균 시 교통과장은 “자전거 플랫폼 설치로 단거리 교통 대체 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녹색교통 활성화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1-15 19:34: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