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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민농장 텃밭(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는 14일 처인구 마평동 송담대학교 맞은편 용인시민농장텃밭 400구좌를 시민과 단체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면적은 1구좌당 16.5(개인), 49.5(단체)로 세대당 한 구좌만 신청할 수 있고 분양금액은 1년에 5,500(개인), 16,300(단체)이다.

 

개인 분양은 375구좌, 단체에게 25구좌를 분양한다. 개인 분양 중 320구좌는 일반시민, 55구좌는 장애인·다문화·다자녀(3자녀이상) 가족에 특별 분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후 용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단체로 오는 128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받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접수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29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분양을 받은 대상자는 사전교육 및 이행협약서 제출 후 327일부터 1119일까지 약 8개월간 텃밭에서 경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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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4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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