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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상돈호,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A등급 획득 .. 의왕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최고 등급 달성
  • 기사등록 2021-01-07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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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이끌어가는 민선7기 의왕시정(市政)이 자연재해 지역안정도 분야에서 전국 최고 등급에 올랐다.

 

행정안전부는 의왕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2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자연재난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발생요인, 방재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진단하는 제도이다.

 

평가방식은 위험요인 14가지, 예방대책 26가지, 시설정비 13가지 등 진단항목 53가지에 대한 검증을 거쳐 A(15%), B·C·D(20%), E(15%) 5등급을 산정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이다.

 

특히,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이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복구비 중 국비 2%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지역안전도 A등급 달성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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