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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민주 대표 새해 논평 .. "도민과 함께 희망을만들겠다"
  • 기사등록 2021-01-07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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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논평을 내고 "도민과 함께 희망을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명의로 발표한 새해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를 완전하게 종식하고 도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신축년이 되길 소망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을 비롯한 도민들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과감한 정책적인 노력들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됐고, 지방의회의 숙원인 인사권 독립과 정책인력 도입 근거가 마련된 만큼 지방차지법 개정 취지를 잘 살리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유일 교섭단체로서 인사권 독립 및 정책인력 도입을 위한 의회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여 혁신하고, 일하는 의회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의회가 고등동 시대를 마감하고 광교시대를 맞이한다"며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닌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  K뉴딜 추진과 동네경기 활성화, 도민의 건강과 인권 증진, 보육과 교육의 공적책임 강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문화가 융성하고 정신이 바로서는 경기도, 소통과 혁신의 중심 경기도의회 등  8대 정책을 중심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민복을 위해 당의 모든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정책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도-교육청과의 협치를 더욱 강화하여 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새해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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