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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우미자)2020년 한 해 동안 의정부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생계비와 주거비 지원 등 총 5800여 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봉사회의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해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경기북부 5개 지구가 합동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가정에 생계비 및 주거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미자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적십자 모금액을 통해 사회봉사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에 작게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는 이번 희망풍차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구호물품 전달 등 해마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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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6 1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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