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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마을돌봄센터 활동 모습(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지난달 28일 청계마을3단지에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고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의왕시 청계마을3단지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의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으로 소득수준과 무관한 맞벌이 가정 아동이며 현재 10여명의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은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정원은 20명이다.

 

돌봄센터 이용료는 급·간식비를 포함해 월 10만원 정도로 학기중과 방학 중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031-426-9395)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맞벌이 등의 사유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 돌봄서비스 이용을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방역 및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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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6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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