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21년 시무식 (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4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부가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안성시는 간부공무원이나 직원들의 참석 없이 2021년도 시무식을 영상으로 송출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근면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소의 해로,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며 기본과 기초에 더욱 충실한 시정운영으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1-04 12:22: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