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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21-01-01 09:05:38
  • 기사수정 2021-01-01 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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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용인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용철 행정1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경기도가 30일 용인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의를 위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규수 용인시 제2부시장, 이춘구 안성시 부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동걸 SK건설 그룹장과 안성시 주민대표 4인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협의체 출범식에서 발표된 산업 방류수 수질 개선 안성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 기업입주 안성 고삼호수 수변개발 사업 안성지역 상생협력사업 지원 안성지역 생산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한천 및 안성천 하천 정비 안성시 북부 도로망 확충 등 7개 의제 중 아직 협의가 진행되지 않은 산업 방류수 수질 개선 안성 고삼호수 수변개발 사업 안성지역 생산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에 대한 추진 상황을 협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협의체 위원장인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 날 회의에서 지금까지 경기도는 상생협의체 출범식과 여러 차례의 분야별 실무협의회 회의 및 5차에 걸친 전체회의를 통해 상생협약 체결이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된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도-용인시-안성시-평택시-SK건설 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갈등 해소를 위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를 출범하고 12월까지 네 차례의 상생협의체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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