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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장태환 경기도의원(의왕2, 더민주)이 29일 오후 2시 대한민국인권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 제4회 대한한국인권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전문 분야에서 인권보호 향상 및 권익보호 등에 공헌 및 활동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의원은 제10대 전반기의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및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였고 현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 「경기도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에 앞장서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주 노인복지관에서 적십자 봉사원들과 배식봉사를 하고 지역의 열악한 어린이집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도민들과 눈높이 소통을 해왔으며,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소외되는 청소년 없는 교육정책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의원은 “인권이란 인간으로써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무엇보다도 뜻깊은 단어라고 생각한다”라며 “뜻깊은 오늘의 수상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복지공백 없는 정책을 발굴하고, 모든 분야에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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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0 0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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