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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위원회 기부물품(사진=과천시 제공)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부종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쌀은 중앙권역(중앙동, 부림동, 과천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종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 싶어서, 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게 됐다. 쌀을 기탁해 준 부종일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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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4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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