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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단속(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주용훈)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지난 3일 의왕역과 학교 주변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과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 안내 등 청소년 보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이번 합동단속에는 의왕시와 의왕경찰서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 70여명이 2개조로 나눠 청소년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청소년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판매행위, PC방 등 시설의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이행여부와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도 함께 점검했다.

 

이영희 평생교육과장은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자칫 일탈행위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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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4 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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