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20 한국 자동차산업 및 국제수송기계부품 전시회(KOAA·GTT SHOW'(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가 18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0 한국 자동차산업 및 국제수송기계부품 전시회(KOAA·GTT SHOW에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함께 공동관을 열고 판로개척에 나섰다.

 

그간 기초 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로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온 시가 이번에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부품 관련 B2B 전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화성시공동관은 액트, 뉴오토정밀(), 메탈피트코리아, 유창하이텍, 제일HTC, 하영산업, 테크노바이오 등 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연료 펌프, 실린더 헤드 가스켓, 오일씰 등 변화하는 자동차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우정숙 기업지원과장은 상반기부터 끊어졌던 해외거래처로부터 수입 발주가 점차 늘고 있으나, 신규 거래처 발굴에는 아직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KOTRA,()아인글로벌이 주최했으며, 국내외 기업 500여개가 참여 중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1-19 12:57: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