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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일업데모데이(사진=안양시 제공)


        [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2일 안양창업지원센터 3층 동안청년오피스에서 「2020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수혜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지원사업은 일정수준 이상의 우수한 청년기업 6개사를 선발하여 진흥원 입주시설에 입주지원으로 정착을 돕고, 사업화 자금 32,000천원 지원과 마지막 투자유치까지,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의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성장된 청년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성과를 실제 민간투자자를 연결하여 IR 피칭, 질의응답,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되었다. 향후에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투자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의 성과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투자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번에 결성한 921억 규모의 안양청년창업펀드와도 연계해 여기 계신 모든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0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수혜기업들은 전년대비 6개사 평균 매출 308%성장, 24명의 신규 고용 창출, 정부과제 15억 7천만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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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6 09: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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