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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헬스케어 홍보전단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중간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행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 기기로 참여자의 건강생활 습관을 전송받아 모니터링하고 1: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월 3~4회의 건강운동영양 등 일대일 집중관리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제공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중간검진을 2주간 실시하게된다.

 

김재복 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며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1년에는 모바일헬스케어의 사업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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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2 0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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