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튜버 ‘달지’와 래퍼 ‘래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육영미 기자]경기도교육청이 홍보대사 쌤튜버 ‘달지’와 래퍼 ‘래원’이 참여해 제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노래 ’WASH’ 뮤직비디오를 를 6일 공개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자는 이노래는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한 리듬으로 어린이와 학생 눈높이에 맞게 제작됐다.

도교육청은 향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학생 대상 손 씻기 영상 챌린지에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라디오 등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에도 노래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감염병 확산으로 손 씻기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손 씻기 노래가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씻기송, WASH’ 뮤직비디오는 경기도교육청TV 유튜브 채널(https://c11.kr/ed7q)에서 볼 수 있다.

이 노래는 학생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리듬으로 제작돼 손 씻기 생활화 교육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