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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아버지 학교 진행 모습=구리시 제공

[경기뉴스탑(구리)=이윤기 기자]구리시는 지난 6() 관내 아버지 35명를 대상으로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협력하여 구리시와 함께 하는 부모 교육 프로젝트 1탄 열린 아버지학교과정을 개강했다.

 

열린 아버지학교는 충분하고 적합한 형태의 부모 교육을 통해 아버지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간 4회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아버지의 가정 내 영향력, 역할 모델에 대한 강의, 편지 쓰기, 토의, 세족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1회기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아버지의 4대 기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연령대별로 조화롭게 조를 편성하여 조 구호와 포스터 만들기, 함께 노래하기, 허깅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교육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구리시의 생생문자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좋은 뜻을 가지고 모인 아버지들과 이야기하고 어울려 좋은 강의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으로도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열정을 가지고 열린 아버지학교에 참여한 모든 아버지를 응원하고, 구리시와 함께하는 부모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8월에 구리시와 함께하는 부모 교육 프로젝트 2열린 어머니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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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8 1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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