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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가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호박세상' 준비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사진 : 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호박축제가 열린다.

연천군은 아름다운 연천의 이미지를 제대로 알리고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10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 전곡리 유적지에서 열리는 이 가을축제는 비닐하우스 7개동 , 노지전시장 15,000㎡ 등 전년보다 한층 규모가 커졌다.

전시장에는 세계관상호박 70여종 터널재배전시, 무지개터널, 테마별 동물모양 등 국화대형조형물 100여점, 분재작, 현애작, 다륜대작 등 농업대학 생활원예학과 및 국화동호외 작품 2,000여점, 소국화분, 국화정원 등이 손님을 맞는다

김광철 연천군수도 28전곡리 행사 현장을 찾아 손님맞이 준비 등 최종 점검을 마쳤다.

한편 105일부터 7일까지는 '제3회 연천 고려인삼축제', 1026일부터 28일까지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가 같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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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8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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