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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수도권 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의왕시장 정순욱 확정 - 경기 주요 도시 경선 마무리…일부 지역 2인 결선 진행 - 수원·성남·안양 등 단수 확정…고양·김포·안산·평택 결선 - 48시간 이의신청 접수…후보 확정 절차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4-14 21:13:36
  • 기사수정 2026-04-14 2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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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경기 주요 지역의 후보 윤곽이 드러났다.


의왕시장 후보로는 정순욱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수원시장에는 이재준, 성남시장 김병욱, 안양시장 최대호, 시흥시장 임병택, 과천시장 김종천 후보가 각각 단수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일부 지역에서는 결선 투표가 이어진다. 고양특례시장 선거구에서는 명재성과 민경선 후보가, 김포시장에서는 이기형과 정하영 후보가 맞붙는다. 안산시장 역시 김철민·천영미 후보 간 2인 결선이 진행되며, 평택시장 후보는 공재광과 최원용 후보 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가평군수와 연천군수 선거구에서는 각각 김경호, 박종서 후보가 경선을 통과했다. 전체적으로 수도권 주요 기초단체장 선거가 단수 확정과 결선 구도로 나뉘며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당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발표 시각을 기준으로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이후 최종 후보 확정 절차를 거쳐 지방선거 본선 체제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수도권 단체장 후보 구도가 상당 부분 윤곽을 드러낸 만큼, 향후 본선에서 여야 간 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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