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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마하리 고분군’ 학술발굴 위탁협약식 개최 - 사적 지정 23년 만의 첫 본격 조사 - 5개년 로드맵 확정·체계적 보존 기반 마련
  • 기사등록 2026-04-08 1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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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미 문화관광국장과 최인화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장이 마하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특례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2시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국가유산청 소속)와 ‘화성 마하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 위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올해 1차 조사를 시작으로 향후 5개년에 걸쳐 마하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추진한다. 올해는 국가유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마하리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2003년 8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학술발굴이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체계적인 조사와 보존·정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화성시 문화관광국 백영미 국장, 문화유산과 정상훈 과장 등 시 관계자와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최인화 소장, 도의철 학예실장, 정명환 기획운영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백영미 국장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마하리 고분군 내 다양한 묘제의 분포와 주변 유적과의 관계를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분군 권역과 일대의 역사적 가치가 체계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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