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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석천, 시민의 품으로 .. 지난 9일부터 개방 - 생태하천 복원으로 13년 만의 재탄생 -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이어진 4.25km 생태길
  • 기사등록 2026-03-13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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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복원사업’이 마무리된 금석천(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잔순애 기자]안성시가 단절되어 있던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km 구간을 복원하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3월 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2013년 7월 ‘금석천1 생태하천복원사업’ 이후 13년 만에 이어진 것으로, 당왕지구 수변공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총 4.25km의 연속된 수변 생태길이 완성되었다.


시민들은 이제 금석천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금석천2 사업은 총 연장 1.56km 구간을 대상으로 식생롤,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하천의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하고, 4,150㎡ 규모의 생태습지를 조성했다. 이는 축구장 절반을 조금 넘는 크기로, 다양한 생물 서식처와 생태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옥산교 하부 공간은 그동안 수풀과 낙서, 쓰레기로 방치돼 있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조형물과 경관조명이 설치된 생태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민들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복원함과 동시에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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