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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 경기인디시네마관 ‘독립영화전용관’에 지정 .. 총 4곳으로 늘어 - 지난 달 문체부 지정 독립영화전용관 승인 - 기존 파주 헤이리시네마, 안산 명화극장, 성남 CGV오리에 이어 4번째 경기인디시네마관(롯데시네마 광교 1관) 지정 .. 다양성 영화 저변 확대 사업과 연계해 도민 삶의 질 향상 추진
  • 기사등록 2026-03-09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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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시네마관  스크린(사진=경기도)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는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인디시네마관이 지난 22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내 독립영화전용관은 총 4곳으로 늘었다.


도내 문체부 지정 독립영화전용관은 경기인디시네마관(롯데시네마 광교 1), 파주 헤이리시네마안산 명화극장성남 CGV오리 등이다이번 경기인디시네마관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경기도)이 직접 운영하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상업영화와 차별화된 독립·예술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성영화 작품들을 연중무휴로 상시 개봉 지원하고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 경기인디시네마관에서 독립영화 87편을 상영했고 11,806명이 관람했다.


독립영화전용관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은 상영관으로연간 실제 상영 일수의 60% 이상을 독립영화로 상영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독립영화전용관은 독립영화 상영을 통해 영화관 운영을 특화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유통 확보 및 저예산영화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되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운영지원금홍보 및 프로그래밍비상영관 시설개선비영사 및 매표장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영화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터전을 형성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이외에도 다양성 영화 저변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도내 운영관에서 다양성영화 무료상영을 지원하는 기획전 운영 ▲도내 단체·기관을 찾아가는 공동체상영 지원 ▲장편 독립영화를 개봉하면 도내 소재 제작사·배급사에게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는 배급지원 ▲크라우드펀딩조각투자를 통해 도민들이 투자·펀딩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슈머 사업 ▲대관료상영료홍보비 등 영화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영화제 지원 등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독립영화전용관 추가 지정으로 경기도민들이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립영화 생태계 조성과 영화 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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