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1~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 신고가 되어 있는 여성청소년으로, 월 14,000원씩 연 최대 168,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해당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매 전용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프라인의 경우 3월 4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최소 2주 이상의 검토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파주시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4개 편의점과 배달특급 앱의 생리용품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 및 가입이 필수이며,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경과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보편지원 대상자 전원 지급이라는 목표를 세운 만큼, 자격이 있는 모든 분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아 가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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