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출범식(사진=의정부시)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2월 27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계획단은 2025년 11월 착수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병행해 초기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8명의 시민위원은 고등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을 고려해 선정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도시기본계획의 개념, 시민계획단의 역할 교육, 향후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사)한국도시설계학회가 운영을 맡았다.
시민계획단은 ▲경제‧산업 ▲교육‧복지‧안전 ▲문화‧관광‧역사 ▲도시‧환경‧경관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총 4회 워크숍을 통해 의정부시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20년 후 도시 미래상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장기적인 미래상을 구상하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향후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7년 10월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