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를 맞는 아동과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복지 정책이다.
지원금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 10만 원으로 지급되며, 교육비 부담 완화와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일반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2026학년도 1학년으로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아동과 함께 주민등록이 등재된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등록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에 지급된다.
지급된 입학축하금은 지급일 기준 3년 이내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 지원이 아동과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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