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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6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 추진 - 창의성·실현가능성·효과성 기준 심사 후 10명 선정 - 현장 목소리 반영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
  • 기사등록 2026-03-03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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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 홍보 포스터(사진=부천시)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2026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업과 시민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기업, 단체, 개인 누구나 거주지 제한 없이 가능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 지역 발전을 지연시키는 개발규제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30%), 실현가능성(30%), 효과성(40%)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10명을 선정한다. 최우수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 2명에게는 각 10만 원, 노력 6명에게는 각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는 시민정책제안 플랫폼 ‘부천, 제안핸썹!’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는 부천시 홈페이지와 연계된 플랫폼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와 자치법규 정비로 연결된다. 부천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제안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시민과 기업의 작은 제안이 행정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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