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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대입 역대 최고치 또 경신 .. 주요 대학 합격 ‘300명 시대’ 개막 -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약학계열 301명 합격… 3년 전 대비 55% 급증 - 지자체·교육지원청 협력으로 완성된 ‘상향 평준화’의 결실 - 초등 입학지원금부터 고교 석식비까지… 요람에서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 복지 '눈길'
  • 기사등록 2026-02-13 09:35:54
  • 기사수정 2026-02-13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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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에서 관내 고등학생 301명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하며 전년도(287명) 기록을 넘어섰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025년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하남고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교육 경쟁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관내 고등학생 301명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해 전년도(287명)를 넘어섰으며, 이는 3년 전(194명) 대비 약 5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성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안착, 교육과정 다양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체계화를 주도하며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해 왔다. 하남시와 교육지원청이 구축한 ‘하남형 교육 협치 모델’은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되며 이번 대입 성과의 결정적 기반이 됐다.


특히 올해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전년도 대비 약 30% 줄어드는 등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 학생들은 주요 대학 합격자 수를 오히려 늘리며 질적 도약을 입증했다. ‘불수능’으로 불린 높은 난이도의 시험 환경 속에서도 내신 중심의 수도권 일반고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낸 점은 하남 교육의 저력을 보여준다.


하남시는 고교특성화사업(10개교 8억 원 지원)과 고교학력향상사업(5개교 6억 원 지원)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고3 수험생 석식비 지원 등 세심한 복지 정책으로 학습 집중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남한고(자율형 공립고 2.0), 미사강변고(과학중점학교), 하남경영고(특성화고) 등 다양한 교육 라인업을 구축해 일반고부터 특성화고까지 아우르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성과는 하남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가 원팀이 되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에 투자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하남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해 전국 어디서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약학계열 301명 합격… 3년 전 대비 55% 급증 ○ 지자체 주도 맞춤형 투자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업이 이끈 ‘상향 평준화’의 결실 ○ 초등 입학지원금부터 고교 석식비까지… 요람에서 대입까지 책임지는 교육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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